☆불교의이해 법구경

제목 법구경 우암품67.68.69.70371.72.73 재 속에 묻혀있는 불씨
등록자 반야행 등록일 2020.12.16 14:09:58 검색 167

행 위 불 선          선(善)하지 못한 행동을 한 후에,

퇴 견 회 린          돌아가 스스로 뉘우쳐,

치 체 유 면          얼굴 가득히 눈물 흘리는 것은,

보 유 숙 습          마땅히 받아야 할 업보(業報)인 것을.

 


행 위 덕 선         덕(德)을 베풀고 선(善)을 행한 행위는,

진 도 환 희         머잖아 즐거움을 맛보려니,

응 래 수 복         마땅히 받아야 할 복이 아닌가.

희 소 열 습         그 기쁨, 당연한 업보가 아닌가.

 


과 죄 미 숙         죄악이 아직 성숙하지 아니한 동안,

우 이 열 당         어리석은 자는 악을 꿀이라 생각하지만,

지 기 숙 시         그 악이 한창 성숙할 때에,

자 수 대 죄         비로소 커다란 불행을 당하게 된다.

 


종 월 지 이 월          어리석은 자가 매월 매월 동안을,

우 자 용 음 식          음식을 아껴 고행(苦行)하여도,

피 불 신 어 불          참된 부처의 진리를 알지 못하나니,

십 육 불 획 일          그 16분의 1이라는 적은 부분도.

 


악 불 즉 시          금세 저지른 악(惡)은 나타나지 않는다.

여 곡 우 유          금세 짠 우유가 굳지 않음과 같이.

비 재 음 사          죄의 씨앗은 이렇게 금시 나타나지 않지만,

여 회 복 화          재 속에 묻혀 있는 불씨와 같다.

 


우 생 염 려          어리석은 자의 악한 생각은,

지 종 무 리          언제나 이로움이란 없다.

자 초 도 장          자신이 지닌 칼과 무기에,

보 유 인 장          상처를 입음과 같다.

 


우 인 탐 이 양          어리석은 사람은 이익을 탐하여,

구 망 명 예 칭          헛된 명성만을 쫓는다.

재 가 자 흥 질          재가 자라면 권력을 다투고,

상 구 타 공 양          출가하여서는 공양만 축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