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이해 법구경

제목 법구경 아라한품 90.91.92.93.94 마음을 의지해 걸릴 것 없고 
등록자 반야행 등록일 2021.01.08 16:12:57 검색 235

거 리 우 환          생사의 길을 이미 여의고,

탈 어 일 체          세속의 모든 것에서 온전히 떠나고,

박 결 이 해          온갖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에겐,

냉 이 무 난          번뇌도 괴로움도 없어진다.

 


심 정 득 념          마음이 청정한 사람은 한 생각 얻어.

무 소 탐 락          소유와 탐욕과 쾌락을 버리어,

이 도 치 연          생사의 이세상을 벗어날 수 있다.

여 안 기 지          미련없이 연못을 떠나는 기러기처럼.

 


약 인 무 소 의          마음을 의지해 걸릴 것 없고,

지 피 소 귀 식          헤아려 취함에 절도가 있으며,

공 급 무 상 원          마음도 비고 상(相)도 없이,

사 유 이 위 행          생각과 온갖 행(行)을 초월할 수 있다.

 


여 조 비 허 공         허공을 날으는 새의 자취처럼,

이 무 유 소 애         무엇엔가 짐착함이 없이,


피 인 획 무 루         막힘 없는 해탈의 경지에 들면,

공 무 상 원 정         어디에고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

 


제 근 종 정         바른 것을 좇아 감각적인 것을 제어해야 한다.

여 마 조 어         마치 잘 길든 말처럼.

사 교 만 습         몸에 밴 교만을 버린다면,

위 천 소 경         하늘도 그를 공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