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이해 법구경

제목 법구경 도장품 133.134.135.136 남이 듣기 싫은 폭언은 하지 말아야 
등록자 반야행 등록일 2021.02.06 16:09:58 검색 264

부 당 추 언          남이 듣기 싫은 폭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언 당 외 보          상대방도 받아서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악 왕 화 래          사악함이 지난 자리엔 화(禍)가 미치듯이,

도 장 귀 구          보복의 칼질이 그대에게 미치게 된다.


 

출 언 이 선          말을 할 때 선(善)한 마음으로 한다면,

여 고 종 경          종의 추가 종을 치듯이 그렇게 ....,

신 무 논 의          몸에 미치는 시비 없으리니.

도 세 즉 안          사바세계를 벗어나 열반에 든 격이리.


 

비 인 조 장          소 치는 사람이 채찍을 들어,

행 복 식 우          소 떼를 몰아 풀밭으로 이끌듯이,

노 사 유 연          늙음과 죽음도 목동의 채찍처럼,

역 양 명 거          사람의 목숨을 몰고 간다.


 

우 권 작 악          어리석은 사람은 죄악을 짓고서도,

불 능 자 해          스스로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앙 추 자 분          자신의 재앙으로 자신을 태우는 것과 같다.

죄 성 치 연          자신이 지은 죄악의 불 길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