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이해 법구경

제목 법구경 노모품146.147.148.149.150.151 진리란 능히 번뇌를 여의는것
등록자 반야행 등록일 2021.03.02 16:16:59 검색 137

하 희 하 소         기쁜 일이 무엇이며, 웃을 일이 무엇인가.

세 상 치 연         세상은 끊임없이 타는 불 속과 같은 것이다.

심 폐 유 명         어이하여 무지(無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불 여 구 정         의당히 밤은 빛을 찾아야 하거늘.

 

견 신 형 범         몸이란 무엇이며 어떤 것인가 생각하라.

기 이 위 안         그에 의지해서 편함을 구하는 것은 가소로운 일이다.

다 상 치 병         갖가지 망상과 질병 투성이,

기 지 비 진         이 모두가 참(眞)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노 즉 색 쇠         몸이란 늙으면 쇠약해지고,

소 병 자 괴         병의 온상이요, 깨어지기 쉬운 것이다.

형 패 부 후         형체는 무너지고 살은 썩어가는 것이며,

명 종 자 연         생명이 다하면 자연으로 돌아갈 뿐이다.


신 사 신 섭         몸이 죽어 정신이 떠나면,

여 어 기 거         궁궐에서 쫒겨난 왕과 다를 것이 없다.

육 소 골 산         살은 썩고 뼈는 흩어지거늘,

신 하 가 고         주체스러운 살덩이 믿을 게 무엇인고,

 


신 위 여 성         몸이란 하나의 성(城)과 비유할 수 있어,

공 간 육 도         뼈를 기둥삼아 살로 겉을 싸은 것과 같다.

생 지 노 사         삶이란 늙어가고 죽어가는 것이다.

단 장 에 만         성냄과 교만함을 간직한 채.

 


노 즉 형 변          늙음이란 몸이 망가지는 것이며,

유 여 고 거          마치 망가진 수레와 같다.

법 능 제 고         진리란 능히 번뇌를 여의는 것이라고,

의 이 역 학         훌륭한 사람들은 이렇게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