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체 행 무 상 세상의 모든 것은 덧 없는 것임을,
여 혜 소 관 찰 지혜로운 눈으로 살펴 알아야 한다.
약 능 각 차 고 삶이란 괴로운 것이라 깨달은 사람만이,
행 도 정 기 적 행한 일마다 깨끗한 자국을 남길 수 있다.
일 체 행 무 아 세상의 모든 것은 실체가 없음을,
여 혜 지 소 견 지혜로운 눈으로 살펴 알아야 한다.
약 능 각 차 고 삶이란 괴로운 것이라 깨달은 사람만이,
행 도 정 기 적 행한 일마다 깨긋한 자국을 남길 수 있다.
응 기 이 불 기 일어서야 할 때에 일어서지 아니하고,
시 력 불 정 근 아직은 젊다고 힘써 정진하지 아니하면,
자 함 인 형 비 의식없는 한낱 허수아비 꼴이 되어,
해 태 불 해 혜 게을러져 지혜의 빛을 얻지 못한다.
신 언 수 의 념 깊이 생각하고, 말을 삼가하고,
신 불 선 불 행 선행이 아니면 행하지 않는 것,
여 시 삼 행 제 이 세 가지를 지켜 행하면,
불 설 시 득 도 진리를 깨친다고 부처님은 가르치셨다.
염 응 념 즉 정 생각을 할 때는 온당한 것만을 생각하고
염 불 응 즉 사 사악한 생각은 아예 생각지도 말라.
혜 이 불 기 사 지혜로워 사악한 생각은 하지 않고,
사 정 도 내 성 바른 도리를 생각하면 성불(成佛)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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