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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빛따라 한발디딤’ 평택 심복사 불교문화 축제
등록자 유교수 등록일 2016.12.30 10:34:40 검색 775

제1회 ‘빛따라 한발디딤’ 평택 심복사 불교문화 축제

 

 

지난 12월 18일 평택 심복사에서 제1회 ‘빛따라 한발디딤’ 불교문화 축제를 열었다.

‘빛따라 한발디딤’ 은 유서깊은 심복사 대적광전에 모셔져 있는 비로자나(빛) 부처님에 관한 설화를 바탕으로 심복사가 창건된 배경을 재현하는 퍼포먼스와 비단길 걷기 행사를 통하여 지역에 불교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다.

 

빛은 비로자나 부처님을 뜻하고 한발디딤은 혜초스님의 실크로드 출발점인 아산방조제(평택호)에서 혜초의 구법정신을 계승하여 화장세계로 한발 내디딘다는 뜻이 담겨있다.

 

심복사 대적광전에 모셔져있는 보물 제565호인 비로자나불좌상은 통일신라시대에 천문을(千文乙)이라는 어부가 일행과 함께 장기출항에 나서 아산만에 이르러 그물을 내렸는데 그 그물에 바위 덩어리가 걸려 올라와 자세히 보니 비로자나 부처님이었다. 그래서 부처님을 모실 장소를 물색하던 중 지금의 심복사 터에 이르니 돌부처님이 꿈쩍도 하지 않고 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부들은 이곳에 부처님을 모시게 되었고 법당을 지어 복을 많이 받는다는 심복사(深福寺)라 하였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법신불은 법을 인격화한 것으로 이 부처님은 마치 광명과 같아서 특별한 현상이 있을 수 없고 아무런 걸림이 없으므로 온 우주에 두루 편재하여 안 계신 곳이 없으며 청정무구 그 자체이므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이라고 한다, 이는 때와 장소 및 사람 등에 따라 가변적으로 그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바로 이 비로자나 부처님이 돌의 모습으로 심복사에 나투신 그 뜻을 되새기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제1회 "빛따라 한발디딤" 축제에는 심복사 신도회를 비롯한 2교구 문화국장 스님, 타종단 스님 및 신도, 경기남부지역 포교사단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평택호에서 심복사에 이르는 비단길 걷기행사의 마지막 코스인 심복사 소무덤에서 일주문, 보제루, 대적광전으로 진행하면서 봉행되었으며, 이날 사부대중이 동참한 성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로 마무리 하였다.

 

주지 스님은 “심복사 설화와 혜초스님의 발자취가 무형문화재로 되어 지역에 불교문화축제로 정착하도록 ‘빛따라 한발디딤’ 축제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하였다.

 

한편 심복사 신도들은 제1회 ‘빛따라 한발디딤’ 불교문화축제가 자긍심을 갖게 하였으며 평택 전 지역에 확산되어 자리잡기를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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