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도 즉 자 순 진리를 어기면 자기를 따르게 되고,
순 도 즉 자 위 진리를 따름은 자기를 제어하는 것과 같다.
사 의 취 소 호 이를 버리고 마음대로 행한다면
시 위 순 애 욕 바로 애욕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된다.
부 당 취 소 애 사랑하는 사람은 취하지 말고,
역 막 유 불 애 또한 싫어하는 사람도 가지지 말라.
애 지 불 견 우 사랑하는 사람은 헤어질까 괴롭고,
불 애 역 견 우 싫어하는 사람은 다시 만날까 괴롭나니.
시 이 막 조 애 그러므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지니.
애 증 오 소 유 사랑이란 미워함의 씨앗이기 때문이다.
이 제 결 박 자 이러한 속박에서 벗어난 자에게는,
무 애 무 소 증 사랑함도 미워함도 없어지게 된다.
호 락 생 우 사랑함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호 락 생 의 사랑함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기는 법.
무 소 호 락 사랑함이 없는 곳,
하 우 하 의 어느 곳에 걱정과 두려움이 생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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